美 국세청, 법원에 크라켄 고객 정보 조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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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국세청(IRS)이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고객 기록 조회 승인을 요청했다.
국세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만달러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한 투자자들의 납세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고객정보 조회 승인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정보 조회 범위가 너무 과도하다며 4월 14일까지 개선된 요청을 준비해 제시하라 답변했다.
조정 후 요청이 승인된다면 국세청은 크라켄(Kraken)과 모회사 페이워드 벤쳐스(Payward Ventures)의 고객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만달러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한 투자자들의 납세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고객정보 조회 승인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정보 조회 범위가 너무 과도하다며 4월 14일까지 개선된 요청을 준비해 제시하라 답변했다.
조정 후 요청이 승인된다면 국세청은 크라켄(Kraken)과 모회사 페이워드 벤쳐스(Payward Ventures)의 고객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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