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온쎄미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실현 가격이 5만 달러를 넘기면 최대 30만 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실현 가격은 시장 참가자들의 코인 매수 평균가를 반영하며, 코인 공급량으로 나누어 나타낸다 전했다.
- 또한,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 하락한 9만8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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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지표에 따라 최대 30만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온새미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현가격 또한 3만4700달러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실현 가격은 실현 시가 총액을 전체 코인 공급량으로 나눈 것이다. 시장 참여자들의 코인 매수 평균가를 나타내며 저항 혹은 지지선으로 해석된다.
온새미로는 "만일 실현 가격이 5만달러를 넘어서면 비트코인은 최소 25만달러에서 최대 30만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면서 "여러 지표를 따져봤을때 이러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2% 가량 하락한 9만84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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