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정점 가능성 존재…코인베이스 앱스토어 순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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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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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반응이 조용한 가운데, 가격 변동에 반응하지 않으리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인베이스와 같은 거래소의 순위 변동을 지적하며, 과거로부터의 사이클 안정성을 강조했다 전했다.
특히, 현재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다양한 전략 조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이 제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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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단기 하락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더 이상 좋은 소식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익명의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팬토시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가격은 결국 좋은 소식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소식은 더 이상 효과가 없을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정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투자자들에게 앱스토어 순위를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사이클 정점과 유사하게 현재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다. 그러나 이제는 팬텀(솔라나 지갑)을 주시해야 한다. 모두가 몰려들 때는 아무도 매수할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6시 53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10% 하락한 9만6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펜토시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