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이 약세로 전환된 가운데 추가 매수를 강조하며, 매수 촉진을 위한 추가적인 초록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하기 전에도 유사한 감성을 트위터에 게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근 추가 매수 발표는 도박사들 사이에서 매수 확률이 96%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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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약세로 전환한 가운데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24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CEO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비트코인 매수 차트를 공유하며 "초록점(매수를 나타내는 표시)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가 이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지난 11일, 17일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하기 전에도 마이클 세일러 CEO는 비슷한 게시물을 엑스에 올린 바 있다.
한편 탈중앙화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도박사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추가 매수 확률을 96%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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