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2점 오른 82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현재 비트코인은 9만7667달러에 거래 중이며, 이에 따라 알트코인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극도의 탐욕을 나타내는 100에 가까울수록 과열된 시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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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2점 오른 82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27% 내린 9만76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들도 약세를 띠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2.07% 내렸고, 솔라나는 2.33% 하락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0.82%), 리플(-3.17%), 도지코인(-3.63%), 에이다(+5.05%), 트론(-2.66%) 등도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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