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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사라진 것 아닐지도…2019년부터 조금씩 비트코인 매도했을 가능성 있어"

일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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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기사출처
  • BTC파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2019년부터 비트코인을 매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많은 비트코인 초창기 주소들이 2019년부터 BTC 매도에 나섰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매도 규모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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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을 창시하고 안개 속으로 사라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사실은 은밀히 비트코인을 현금화 해온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 업체 BTC파서는 "지난 2010년 생성된 초기 비트코인 지갑 몇 곳에서 2019년부터 매도 정황이 확인됐다"며 "해당 주소의 주인이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BTC파서는 "2010년에 생성된 다수의 지갑은 비트코인을 각각 50개 가량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주소들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비트코인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수록 매도 규모가 증가했다"며 "사토시 나카모토가 은밀히 비트코인을 현금화한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BTC파서는 이러한 주장은 결론이 아니며,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이론 중 하나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사토시 나카모토는 현재 비트코인 110만개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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