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는 전날 약 406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이는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라고 전했다.
- 블랙록 ETHA는 약 501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트러스트 ETH는 163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에 반해 그레이스케일 ETHE와 피델리티 FETH는 각각 2010만 달러, 170만 달러의 순유출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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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사이드 인베스터 캡쳐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전날 40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약 4060만달러(약 567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이날 블랙록 ETHA에만 약 5010만달러가 순유입됐고, 그레이스케일 미니 트러스트 ETH에도 약 163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ETHE는 약 201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고, 피델리티 FETH 역시 약 170만달러의 순유출을 보였다. 이외에도 21셰어즈 CETH와 인베스코 QETH에는 각각 280만달러, 1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상품은 순유출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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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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