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지난주 MSTR 트래저리가 비트코인(BTC)으로 1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세일러는 저번주 주주들에게 매일 582BTC의 순이익을 제공, 하루에 약 5820BTC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당 93만5000달러로 환산했을 때, 매주 약 38억달러씩 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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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 트레저리가 지난주 비트코인으로 1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주주들에게 약 4만738BTC, 즉 하루에 약 5820BTC의 순이익을 제공했다"라며 "BTC당 93만5000달러로 환산했을 때, 이는 한 주 동안 약 38억달러, 하루 5억4400만달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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