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가상자산 채굴 기업 마라홀딩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전환 사채 발행을 통해 총 6474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마라홀딩스는 평균 단가 95395달러에 5771 BTC를 우선 매수한 후 추가로 703 BTC를 매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 현재 회사는 약 33억 달러 상당의 34797 BTC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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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기업 마라홀딩스(옛 마라톤디지털)이 10억달러 규모 전환 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라홀딩스는 전날 10억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6474 BTC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평균 단가 9만5395달러에 5771 BTC를 우선 매수한 후 추가로 703 BTC를 매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현재 3만4797 BTC(약 33억달러)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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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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