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비트코인(BTC)은 사상 최고가 경신에 앞서 숨 고르기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 "강세 사이클은 뚜렷한 반전 신호가 나올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연말까지 10만4000~12만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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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 소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이 "BTC는 사상 최고가 경신에 앞서 숨고르기 상태에 있다"라며 "강세 사이클은 뚜렷한 반전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는 강세장 중간 지점이며 BTC는 12만600013만4000달러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상승세가 가속화되면 그 이상 오를 가능성도 있다. 연말까진 10만400012만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화 정책 변화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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