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이더리움(ETH)이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하며 최고가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장에 따르면 이더리움 상승 전망은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 미결제약정은 상승했으나 전고점인 4900달러를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과열 상태에 진입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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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이더리움(ETH)이 중요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최고가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ShayanBTC'는 "이더리움 상승 랠리가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선물 시장 펀딩비율을 보면 이러디움 가격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결제약정이 상승하긴 했지만 전고점(4900달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과열 상태에 진입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 하락한 357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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