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세청(IRS)이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강화해 운영 디지털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일 미국 국세청은 "기존 종이 조세 신고의 의존도를 줄이고 2021년 회계 운영을 디지털화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새로운 운영 도구를 개발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화된 고객 서비스 '챗봇' 개발, 오픈 소스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디지털화를 통해 IRS 운영 효율성을 개선함은 물론 가상자산 거래를 효과적으로 추적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지난 2일 미국 국세청은 "기존 종이 조세 신고의 의존도를 줄이고 2021년 회계 운영을 디지털화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새로운 운영 도구를 개발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화된 고객 서비스 '챗봇' 개발, 오픈 소스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디지털화를 통해 IRS 운영 효율성을 개선함은 물론 가상자산 거래를 효과적으로 추적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