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5일(현지시간) 브라질 투자은행 BTG 팍투알(BTG Pactual)에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제미니는 "자회사 제미니 커스터디(Gemini Custody)와 제미니 펀드 솔루션(Gemini Fund Solutions)을 통해 향후 BTG 팍투알에 맞춤형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BTG 팍투알은 지난달 비트코인 20 멀티 마켓 투자 펀드(Bitcoin 20 Multi-Market Investment Fund)의 승인을 받았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AUM)의 20%를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제미니는 "자회사 제미니 커스터디(Gemini Custody)와 제미니 펀드 솔루션(Gemini Fund Solutions)을 통해 향후 BTG 팍투알에 맞춤형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BTG 팍투알은 지난달 비트코인 20 멀티 마켓 투자 펀드(Bitcoin 20 Multi-Market Investment Fund)의 승인을 받았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AUM)의 20%를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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