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비트멕스(BitMEX) 창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하와이 미국 규제 당국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서 헤이스는 작년 10월 미국 법무부로부터 은행 비밀보호법 위반 및 해당 행위 위반 음모 혐의로 기소됐으며, 6개월만에 호놀룰루의 연방 판사 앞에 출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합의에 따라 뉴욕에서 향후 법원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1000만달러의 채권을 통해 석방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서 헤이스는 작년 10월 미국 법무부로부터 은행 비밀보호법 위반 및 해당 행위 위반 음모 혐의로 기소됐으며, 6개월만에 호놀룰루의 연방 판사 앞에 출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합의에 따라 뉴욕에서 향후 법원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1000만달러의 채권을 통해 석방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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