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임대기업 카루소 프로퍼티(Caruso Properties)가 보유 자금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며 임대료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다고 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보도했다.
카루소 프로퍼티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유 자금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자했으며, 또한 LA그루브몰을 비롯한 카루소의 소유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재무를 다각화하는 것은 좋은 위험분산(Hedge)"이라며 "비트코인이 우리에게 매우 좋은 투자처인 것은 이미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루소 프로퍼티는 보유 자금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을 뿐 정확한 비트코인 투자 금액은 알리지 않았다.
카루소 프로퍼티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유 자금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자했으며, 또한 LA그루브몰을 비롯한 카루소의 소유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재무를 다각화하는 것은 좋은 위험분산(Hedge)"이라며 "비트코인이 우리에게 매우 좋은 투자처인 것은 이미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루소 프로퍼티는 보유 자금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을 뿐 정확한 비트코인 투자 금액은 알리지 않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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