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韓 투자자, 가상자산 인식 수준 높다…웹3 이해도는 개선 필요"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한국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으나 시장변동성과 사기에 대한 우려로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고 전했다.
  • 응답자의 37%는 향후 12개월 내 가상자산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가상자산 투자 의지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 웹3 및 탈중앙화에 대한 이해도 부족은 관련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식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메타마스크 개발사 컨센시스는 국제 리서치 데이터 분석 그룹 유고브와 함께 '가상자산 및 웹3 설문 조사'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는 한국 내 18~65세 남녀 1000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따르면 한국인 중 무려 94%가 가상자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61%는 가상자산을 이해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공포감도 공존했다. 69%의 응답자들은 시장변동성으로 인해 가상자산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고 답했으며, 44%는 사기에 대한 두려움, 33%는 잠재적 규제 문제로 인해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가상자산 투자 의지는 상당히 높았다. 가상자산은 알고 있는 한국인 응답자 중 54%가 가상자산을 구매한 적이 없지만, 37%는 향후 12개월 내 가상자산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웹3 및 탈중앙화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부족했다. 웹3 개념에 친숙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5%에 불과했으며, 탈중앙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응답자는 31%였다.

#분석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