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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리인하 몇번?"…이번주 美 FOMC 점도표에 쏠린 시장 관심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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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 모건스탠리는 Fed가 내년 4회의 금리인하를 제시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도 Fed의 금리결정 및 점도표 발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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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은 Fed가 금리를 0.25%포인트(베이비컷)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Fed의 베이비컷이 유력한 가운데 시장은 내년 Fed의 내년 금리인하 속도를 보여줄 점도표에 집중하고 있다. 미 외신들은 Fed가 이번 점도표 발표를 통해 내년 3~4차례의 금리인하를 시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내년 4회의 금리인하를 제시할 것으로 예측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앞선 4일 딜붓 서밋 행사에 참석해 "미국의 경제 상황이 놀라울 정도로 좋다"면서 통화정책 결정을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10만달러 고지를 돌파한 뒤 횡보 중인 비트코인(BTC)의 가격 방향도 Fed의 금리결정 및 점도표 발표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6% 상승한 10만23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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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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