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 엠블(MVL) 개발사 엠블 랩스(MVL LABS)가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통해 180억원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엠블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센트랄, 싱가포르 기반 벤쳐 캐피탈 트라이브(Trive)가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이번 투자로 플랫폼과 연계해 에너지 인프라 사업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전기차 보급을 통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엠블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전일대비 12.65% 상승한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블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센트랄, 싱가포르 기반 벤쳐 캐피탈 트라이브(Trive)가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이번 투자로 플랫폼과 연계해 에너지 인프라 사업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전기차 보급을 통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엠블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전일대비 12.65% 상승한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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