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틴곡스와 마라홀딩스가 총 2만3664 비트코인(BTC)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 이날 이체된 BTC의 규모는 약 25억1000만달러(약 3조6116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 마운틴곡스는 채권자에게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7500 BTC를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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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틴곡스와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가 오늘 2만3664 비트코인(BTC)을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8000달러에 근접한 신고가를 달성한 이후 마운틴곡스, 마라홀딩스가 2만3664 BTC을 이체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25억1000만달러(약 3조6116억원) 규모다.
스팟온체인은 "마운틴곡스는 채권자에게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7500 BTC를 외부로 옮겼다"면서 "현재 마운틴곡스는 비트코인을 총 3만7404개(약 40억2000만달러)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이날 마라홀딩스는 총 2만2044 BTC를 새로운 지갑으로 전송했다. 전송된 물량은 새로운 지갑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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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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