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SEC가 트럼프 행정부 아래서 가상자산 규제의 입장을 달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SEC 위원이 윌리엄 힌먼의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는 연설을 1일차 우선순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행정부 초기에 가상자산 업계와 규제기관 간 긍정적인 관계를 위한 정책 변화가 강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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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레노어 테렛 엑스 갈무리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기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행정부 아래서 가상자산 규제에 대해 다른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레노어 테렛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SEC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와 마크 우예다가 가상자산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 회의에서 윌리엄 힌먼 전 SEC 기업금융국장의 연설을 1일차 우선순위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 힌먼의은 이더리움(ETH)이 증권이 아니라는 내용의 연설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테렛 기자는 "SEC 각 부서의 우선순위 목록은 트럼프 신임 행정부의 1~90일차 타임라인으로 정리됐으며, 가상자산 업계가 시장 참여자와 규제기관 간 긍정적인 관계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정책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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