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플래닛이 미국 OTC마켓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메타플래닛은 도쿄 증권거래소에서도 계속 거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회사는 비트코인 매집을 통한 재무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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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하며 일본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이 미국에서도 주식 거래를 시작한다.
19일 메타플래닛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미국 OTC마켓(OTCQX)에서 자사 주식(MTPLF) 거래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메타플래닛은 "메타플래닛의 주식은 계속해서 도쿄 증권거래소에서도 거래가 될 것"이라며 "이후로도 비트코인 매집을 통한 재무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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