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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상자산 시장에 주는 영향 제한적"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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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은 가상자산 시장에 제한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 데이비드 로완트는 금리 인하가 가상자산 가격에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선을 반납하고,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가상자산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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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통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이에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하방 압력을 받은 가운데 금리 인하가 늦춰지는 것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로완트 팔콘X 리서치 책임자는 "2025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진 것은 예상 범주 안의 일이었다. 현재 가상자산 가격에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도 "거시적 요인이 전통적으로 가상자산 가격 움직임에 여향을 미치는 것은 맞는 얘기지만,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몇 주 내 들어설 새 행정부와 관련된 가상자산 규제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약 6일만에 10만달러 선을 반납했다. 이밖에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시가총액 상위권 가상자산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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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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