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엘살바도르 정부는 IMF와 협정 후 비트코인 관련 정책을 완화했다.
- 비트코인은 최근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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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BTC)을 지속적으로 비축할 것"이라며 "이전보다 더 빠른 방식으로 BTC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14억달러 규모 대출 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비트코인 관련 정책을 완화하고 공공 부문에서 비트코인 관련 거래 활동을 축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BTC는 20일 00시 56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82% 하락한 10만456.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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