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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 약 61% 북한 해커 연관"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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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의 약 61%북한 해커와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 전체 해킹 피해 중 북한 해커 관련 사건은 47건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 금액은 13억4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 북한 해커의 피해 규모가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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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 규모(약 22억달러)의 약 61%가 북한 해커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해킹 피해 규모와 사고 건수(303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체이널리시스는 "이러한 추세는 북한 연관 사이버 범죄 집단의 해킹 활동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올해 발생한 북한 해커 관련 사건은 47건으로, 피해 규모는 13억4000만 달러"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올해 전체 가상자산 해킹 피해 금액의 약 61%에 해당하며, 지난해 북한 해커 피해 규모(6억6000만달러) 대비 103%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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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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