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스터 피어스 미 SEC 위원이 이더리움 현물 ETF에 스테이킹 기능 추가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피어스 위원은 가상자산 친화적인 위원이 들어오면 절차가 더 쉽게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폴 앳킨스 위원장 지명자가 취임할 경우, 가상자산 업무가 우선 처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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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인에이지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은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빠져있는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피어스 위원은 코인에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SEC 위원장이 오고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위원들이 대거 들어온다면 일은 더 쉽게 진행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지명자가 취임하게 되면 가상자산에 대한 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며 "많은 일이 생기겠지만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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