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후드는 비트코인을 투자 목적으로 보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로빈후드 주식은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전했다.
- 올해 로빈후드 주가는 202% 상승했으며, 비트코인은 11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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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가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더블록에 따르면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때때로 비트코인 보유 생각이 떠오른다. 그러나 고객의 거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보유하는 것 외에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 주식은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로빈후드 주가는 올해 202% 상승했고, 비트코인은 110% 상승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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