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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9만4000달러선 붕괴…한 시간 새 소폭 하락

이수현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9만4000달러선을 붕괴하며 지난 한 시간 동안 0.51% 하락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전일 대비로도 0.23% 하락한 9만3808.53달러로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리플, 바이낸스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들도 비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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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지난 한 시간 새 하락세가 심화되며 9만4000달러선이 붕괴됐다.

24일 오전 11시 13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시간 새 0.51% 하락, 전일 대비 0.23% 하락한 9만3808.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선 전일 대비 1.11% 내린 1억4131만원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한편 이더리움(ETH)은 코인마켓캡에서 1시간 새 1.11% 하락해 3371.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 역시 1시간 새 0.99% 내린 2.23달러를, 바이낸스코인(BNB)은 1시간 새 0.61% 하락해 685.93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솔라나(SOL)도 1시간 새 1.46% 하락한 18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