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파이 보안이 크게 강화되며 익스플로잇이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고 해큰이 밝혔다.
- 크로스 체인 브리지 해킹이 줄어들면서 디파이 악용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올해 가장 큰 피해액을 기록한 분야는 씨파이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6억94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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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의 보안이 이전에 비해 크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뉴스BTC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회사 해큰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24년 디파이 익스플로잇(악용 사례)가 전년 대비 40%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2024년 가상자산 프로젝트에서 사기 및 보안 실패로 발생한 피해액은 총 29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디파이에서 발생한 피해액은 전년대비 40% 감소한 4억7400만달러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크로스 체인 브리지 해킹이 크게 줄면서 디파이 악용 사례가 줄어들게 됐다"고 분석했다.
올 한해 가장 큰 피해액을 기록한 가상자산 분야는 거래소를 포함한 중앙화금융(씨파이·CeFI)이었다. 중앙화 금융 플랫폼은 올 한해 총 6억9400만달러의 피해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밖에 게임, 메타버스 프로젝트 등도 해킹이나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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