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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비트코인 보유량, 올 1월 이후 최저치
이준형 기자
-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올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지난 8월 이후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이는 투자자들이 단기 매도를 위해 거래소에 맡기는 대신 비트코인을 인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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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올 1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26일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 8월부터 꾸준히 감소했다. 최근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올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건 투자자들이 단기 매도를 위해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맡기는 대신 거래소에서 인출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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