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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의 가상자산·AI 강조 정책, 재생에너지 필요성 대두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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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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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당선인의 가상자산AI 강조로 인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활성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 케빈 크레이머 상원의원은 AI가상자산 채굴에 드는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화석연료재생에너지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 트럼프의 기존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정적 입장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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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에 대한 진취적인 태도로 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AI사업과 가상자산 채굴사업에 드는 전력 소비량을 강조하며, 더 많은 전력 생상원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케빈 크레이머 상원의원은 월스트리트저널에 "우리는 AI나 가상자산에 드는 서버를 위한 충분한 전기가 없다"며 "화석연료 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등 가능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기후 위기'와 해결책인 재생에너지에 대해 여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나, 이같은 그의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트럼프는 기존에 전기차도 비판해왔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가까워지면서 입장을 선회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생 에너지에 대한 입장도 완화될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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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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