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사 JP모건(JPMorgan)이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ETF 승인이 비트코인 선물 계약 프리미엄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라고 밝혔다.
JP모건은 "프리미엄은 대형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수행할 때 규제 혹은 사규에 따라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부 반영한다"며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기관 진입과 더불어 시장에 추가 유동성을 가져오며 이런 프리미엄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현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비트코인 ETF 등 9개 이상의 비트코인 ETF 상품 신청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상태다.
JP모건은 "프리미엄은 대형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수행할 때 규제 혹은 사규에 따라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부 반영한다"며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기관 진입과 더불어 시장에 추가 유동성을 가져오며 이런 프리미엄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현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비트코인 ETF 등 9개 이상의 비트코인 ETF 상품 신청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상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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