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ETF, 지난 주 매도는 한시적...기관발 매수세 강해질 것"

김정호 기자

온체인 분석 업체에 따르면, 지난 주 비트코인 ETF와 관련해 10억 달러 상당의 매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에는 3100BTC가 매수되며 여전히 강력한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기관발 매수세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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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구 트위터)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지난 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10억 달러가 넘는 1만800BTC가 매도됐으며, 금요일에는 3100BTC가 매수됐다"고 전했다.

이어 "매도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매수세는 여전히 강하다"라며 "트럼프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전통 금융 투자자발 매수세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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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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