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미니 트러스트가 CFTC와의 소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 CFTC는 제미니가 비트코인 선물 계약 출시를 위해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 이번 합의를 통해 제미니는 예정된 재판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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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제미니 트러스트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의 소송 문제 해결을 위해 5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CFTC는 제미니가 미국 첫 규제 대상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 출시를 위해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합의는 제미니와 CFTC가 법원에 공동 제출한 서류를 통해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에 따라 제미니는 오는 21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재판을 피할 수 있게 됐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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