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3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270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을 하루 앞두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선물 미결제 약정 금액도 270억 달러를 돌파했다"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더 높은 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추측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의 중 약 52억달러는 바이낸스가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비트가 46억6000만달러, OKEX가 37억50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을 하루 앞두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선물 미결제 약정 금액도 270억 달러를 돌파했다"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더 높은 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추측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의 중 약 52억달러는 바이낸스가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비트가 46억6000만달러, OKEX가 37억50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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