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SEC가 11개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승인한 지 1년째라고 밝혔다.
- 4개의 ETF 상품은 역대 미국 ETF 출시 기준 상위 20위에 속한다고 전했다.
- 해당 현물 ETF는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금융사의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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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1년 전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개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라며 "그중 4개 상품은 역대 미국 ETF 출시 기준 상위 20위에 속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들은 각각 블랙록의 IBIT, 피델리티의 FBTC, 아크21쉐어스의 ARKB, 비트와이즈의 BITB"라며 "정말 대단한 한 해였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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