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생성 프로토콜 '펌프닷펀', 소송 당할 위기?…"피해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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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펌프닷펀 사용자가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플랫폼 이용자의 다수가 부정수익 편취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 다양한 반사회적 행위로 많은 수수료를 벌어들였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생성 프로토콜 펌프닷펀(pump.fun)이 집단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일부 펌프닷펀 사용자들이 로펌 버윅 로에 의뢰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펌프닷펀은 지난해 솔라나 내 프로토콜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플랫폼이다. 그러나 꾸준히 논란도 제기돼 왔다. 펌프닷펀은 기존 사용자들의 밈코인 발행을 쉽게 돕는 프로토콜 이었다. 그러나 이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 제공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이 부당한 방식으로 자신들이 발행한 밈코인을 홍보하고 이를 통한 부정수익을 편취하면서 피해자가 대거 발생햇다.

버윅 로 측은 "지난 몇 달 펌프닷펀은 불법 약물 사용, 자해, 인종 차별, 반 유대주의, 음란 행위, 수간, 폭력 및 기타 반사회적인 행위가 플랫폼에서 발생하도록 방치했고, 이를 통해 수억달러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사용자 60% 이상이 손실을 보는 것을 방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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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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