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가 가상자산을 통한 세금 납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은 "15일 목요일 공개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공문에 따르면 다니엘 코헨 히긴스(Danielle Cohen Higgins)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커미셔너가 가상자산 태스크 포스의 창설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을 통해 세금 납부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타당성을 결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마이애미 히트 아레나 명명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더블록은 "15일 목요일 공개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공문에 따르면 다니엘 코헨 히긴스(Danielle Cohen Higgins)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커미셔너가 가상자산 태스크 포스의 창설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을 통해 세금 납부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타당성을 결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마이애미 히트 아레나 명명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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