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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트럼프 밈코인 열풍에…알트코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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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트럼프 일가의 밈코인 발행으로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디파이 AI는 14.90%, 레이어2는 10.59% 등 다양한 알트코인의 하락폭을 밝혔다.
트럼프와 멜라니아 밈코인 발행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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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일가가 공식 밈코인을 발행하면서 알트코인이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일가의 밈코인 발행으로 인해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코인 12.08%, 디파이 AI는 14.90%, 디파이는 6.94%, 레이어1은 6.99%, 밈코인은 7.53%, 레이어2는 10.59%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일가는 밈코인 '트럼프(TRUMP)'와 '멜라니아(MELANIA)'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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