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보이며 10만7000달러를 돌파했다.
- 트럼프 밈코인과 멜라니아 밈코인 발행이 가상자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 트럼프 밈코인이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1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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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비트코인(BTC)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10만7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내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식을 며칠 앞두고 솔라나(SOL) 체인을 기반으로 트럼프(TRUMP) 밈코인, 멜라니아(MELANIA) 밈코인 등을 발행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현재 트럼프 오피셜 밈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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