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증권감독청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오는 31일까지 미카법을 준수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 ESMA는 미카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각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미칠 규제적 영향을 고려하라는 경고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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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증권감독청(ESMA)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오는 31일(현지시간)까지 유럽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를 준수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ESMA는 미카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각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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