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1억8909만달러가 순유입되었다고 전했다.
- 블랙록의 IBIT가 1억5509만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IBIT는 출시 이후 가장 높은 거래액인 약 6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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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트레이더 T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로는 총 1억8909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1억5509만달러)가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비트와이즈 BITB(4215만달러), 인베스코 BTCO(1238만달러), 피델리티 FBTC(916만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835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특히 IBIT는 출시 이래 가장 높은 거래액(약 68억달러)를 기록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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