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향후 5~10년 내에 금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2조달러로 금의 약 18조달러 시가총액의 11%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 암스트롱 CEO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하면 G20 국가들이 따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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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이 이르면 5년 안에 금 시가총액을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24일 엑스(X)를 통해 "향후 5~10년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금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르면 5년 내 비트코인의 가치가 금을 넘어설 수 있다는 뜻이다.
암스트롱 CEO는 비트코인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나은 화폐"라며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분산성(decentralization)과 희소성은 물론 분할성(divisibility), 이동성, 대체성(fungibility)도 갖췄다"고 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인 약 2조달러는 금의 시가총액인 약 18조달러의 11%"라며 "이런 점을 고려하면 금을 보유한 모든 국가는 최소한 그 금의 11%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암스트롱 CEO는 "미국이 선도적으로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한다면 주요 20개국(G20) 대부분 (미국을) 따라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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