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서비스 PMI 예비치가 52.8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56.4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 PMI 발표에 따르면 서비스 업황의 과열이 식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 제조업 PMI 예비치는 예상치를 상회한 50.1로 산업 상황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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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4일(현지시간) S&P글로벌이 발표한 PM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예비치)는 52.8로 시장 예상치(56.4)를 하회했다. 이번 발표된 서비스 PMI 지수는 지난달(56.8)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서비스 업황의 과열이 식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제조업 PMI 예비치는 시장 예상치(49.8)을 다소 상회한 50.1을 기록했다.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한편 PMI 예비치는 월말에 발표되는 PMI 확정치보다 먼저 공개되는 지표로 경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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