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트럼프(TRUMP)가 24시간 내에 21% 급락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밈코인 하락은 미국 의원들의 조사 촉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멜라니아 트럼프의 밈코인 MELANIA도 16%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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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피셜트럼프 홈페이지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발행한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 시세가 지난 24시간 동안 20% 넘게 급락했다.
TRUMP 가격은 25일 17시 42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0.8% 내린 27.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밈코인인 MELANIA도 16%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최근 트럼프 밈코인의 하락세는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 의원을 비롯한 미국 의원들이 지난 23일 대통령 밈코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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