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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7000건…4분기 GDP는 2.3%↑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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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보다 낮아 노동시장 과열 가능성을 시사했다.
  • 4분기 GDP가 2.3% 상승하며 경제 성장이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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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7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4000건을 하회했다. 지난주 수정치(22만3000건)보다도 적었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5만8000건으로 시장 예상치(189만건)를 하회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분기 국내 총생산(GDP)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2.3% 상승해 시장 예상치(2.7%)를 하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한 것은 실업자가 감소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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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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