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비트코인(BTC)이 향후 3년 내 3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BTC 보유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 BTC의 채택률 증가로 MSTR의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일본 최대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이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BTC)은 향후 3년 내 30% 추가 상승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단일 기업 기준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주가에도 아웃퍼폼(outperform, 매수나 강력 매수보다는 약한 매수 의견) 등급을 매기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의 채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가격도 더 상승할 수 있다"라며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기타 상품과 달리 MSTR은 자금을 조달해 BTC를 매입하고 있으며, 시장 강세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