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뱅크 보고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및 일자리 데이터의 악화 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하회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이 미국의 경제 지표에 주목하는 이유를 밝혔다.
- 경제 지표의 악화는 비트코인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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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일본 거래소 비트뱅크 보고서를 인용해 "향후 미국의 인플레이션 및 일자리 데이터가 악화될 경우,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 선을 하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끝난 지금, 가상자산 시장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일자리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경제 지표가 비트코인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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