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거래소로 약 84억원 규모의 아이오넷(IO) 토큰이 입금됐다고 전했다.
- 아이오넷은 솔라나 기반의 분산형 컴퓨팅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DePIN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 IO는 GPU 대여와 보상 및 스테이킹에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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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오넷 홈페이지 캡쳐
바이낸스 거래소로 아이오넷(IO) 토큰이 대량 입금됐다.
1일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날 13시 32분경 바이낸스로 224만 IO가 입금됐다. 이는 약 580만달러(약 84억원) 규모다.
아이오넷은 솔라나(SOL) 기반의 분산형 컴퓨팅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DePIN(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 프로젝트로, 컴퓨팅 자원을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IO는 IOG(Internet of GPU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GPU 대여, GPU 공급에 대한 보상 수단, 스테이킹 용도로 사용된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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