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기요사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폭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밝혔다.
-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의 이러한 하락이 오히려 추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해당 시점에 비트코인은 1.1% 하락한 10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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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비트코인(BTC)의 폭락을 이끌 수 있다고 예측했다.
1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X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비트코인의 추가 매수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락은 자산이 매물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부자가 될 시간이 찾아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1% 하락한 10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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