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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강행'에 가상자산 급락…대규모 롱포지션 청산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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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 24시간 동안 총 4억40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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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하며 대규모 롱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중국,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탓이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청산된 포지션 규모는 총 4억4000만달러(약 6410억원)에 달했다. 이 중 롱포지션 청산액만 3억9000만달러(약 5677억원)로 전체 청산액의 88%를 차지했다.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에서 비트코인(-1.3%), 이더리움(-5%), 리플(-3.4%), 솔라나(-6.5%) 등 주요 가상자산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지난 31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거시경제
#정책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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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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